박소담 암 투병 견뎌내고 씩씩하게 스크린 복귀!
지난해 말 갑상선 유두암 선고 소식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배우 박소담이 씩씩하게 복귀했습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고, 예능과 영화를 오가며 활약하던 박소담은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특송'의 촬영을 마치고 홍보활동을 하던 중 암 선고를 받았었는데요.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연기력을 겸비한 충무로의 반짝반짝 빛나는 젊은 여배우 발견에 들떠있던 영화계에 큰 충격이었습니다. 갑상선 유두암이란? 흔히 갑상선암이라 불리는 악성 갑상선 종양 중 하나로 갑상선 유두암은 우리나라 갑상선 암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특히, 20-60대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데, 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별다른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이 없어 사전에 병을 알아차리기..
보고 싶다
2023. 1. 17.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