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영화리뷰] 개봉과 동시에 극찬 릴레이 <올빼미>
참신한 사극 스릴러의 탄생과 흥행 그리고, 유해진, 류준열 배우들의 인생연기 는 조선왕가의 미스테리 중 하나인 소현세자의 의문사를 다룬 작품이다. 인조실록에 실린 단서와 '맹인' 침술사라는 설정을 통해 스릴러를 구성한다. 낮에는 앞을 보지 못하고, 밤에는 희미하게 앞을 볼 수 있는 맹일 침술사 경수는 뛰어난 침술을 인정받아 궁에 출입하게 되고, 우연히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세자의 죽음을 알리려는 경수와 광기에 휩싸인 인조 간에 펼쳐지는 팽팽한 긴장감이 하룻밤 사이에 긴박하게 이루어지며 관객을 몰입하게 만든다.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몰입감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는 코로나 이후 좀처럼 활기를 되찾지 못하던 극장가에 관객들을 끌어모았고, 관객들은 물론 각종 언론매체와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보고 싶다
2022. 12. 2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