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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미남 원빈 근황, 13년째 작품 활동 없이 광고만 찍는 이유?

알고 싶다

by 이루어질것이다 2023. 1. 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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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작품활동 공백이 올해로 13년째다.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가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그리고 이제 그의 나이도 47세가 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 원빈의 외모는 여전히 전성기 시절처럼 조각같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원빈, 배우 포기 루머부터 최근 모습까지

반면에 원빈의 와이프 이나영은 4년만에 공백을 깨고 <박하경 여행기>로 컴백을 알렸다. 원빈은 왜 광고에는 종종 얼굴을 비추면서 정작 배우로서 작품에는 출연하고 있지 않는걸까? 

원빈, 출처-Officiel Hommes

 

뭐하고 있는 건지. 왜 그렇게 작품을 안해서 욕을 먹는지 모르겠어요.
이나영, 영화<뷰티플 데이즈> 인터뷰

 

 

배우 포기 루머

배우 은퇴설 루머는 우선 사실이 아니다. 원빈이 찍은 광고주측에서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하면서 요청한 것이 원빈의 요청이었던 것처럼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원빈은 몇 차례 작품 출연이 진행됐었다고 전해진다. 

원빈, 출처-영화 <아저씨>
원빈, 출처-영화 <아저씨>

2012년, 이재규 감독의 <더 킹 투하츠>는 출연을 확정하였지만, 제작사가 원빈측의 사전 요청사항 하나를 깨뜨리게 되어서 그 자리에 이승기가 투입되었다. 2013년에는 노희경 작가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도 원빈이 주인공으로 낙점되었었지만, 캐릭터 설정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조인성이 대신 자리를 맡았다. 그 이후로도, 원빈은 <신과함께>, <부산행>, <태양의 후예>등 여러 작품을 검토과정에서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 

 

 

 

이나영이 대신 전한 이유

원빈이 여전히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는건 배우자인 이나영의 인터뷰 과정에서도 전해졌다. 이나영이 출연한 <뷰티풀 데이즈> 인터뷰 중에 원빈의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원빈 씨는 작품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 같다"며 "휴머니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데 그런 시나리오를 찾고 있지만 많지 않은것 같다"라고 대신 루머를 잠재웠다.

원빈-이나영 결혼식
원빈-이나영 결혼식

 

여전한 외모 입증

작품에서는 얼굴을 보기 어렵지만, 광고에는 종종 출연 중이다. 2022년 11월, 한 뷰티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팬들 앞에 다시 나선 원빈은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원빈, 출처-인셀덤
원빈, 출처-인셀덤


13년이라는 기간은 너무 길다. 이제 대한민국 모태미남 원빈의 복귀를 기다리는 수 많은 팬들을 위해서 이제는 스크린에 얼굴을 비출때가 되지 않았을까. 과연 그가 고르고 고른 작품은 어떤 내용일까. 그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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