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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동갑이었어? 73년생 연예인 또 누가 있을까?

알고 싶다

by 이루어질것이다 2023. 1. 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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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생 동갑내기 연예인 모음

배우 전도연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동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연히 알았는데 깜짝 놀라고, 더 알아보면 재밌는 <동갑내기 연예인>시리즈! 

73년생 연예인들 중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추려봤는데요. 과연 누가 73년생 동갑내기 연예인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생일은 온라인상에 올라온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실제 생일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전도연(1973.02.11)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로맨스물의 여주인공을 맡는 배우. 1990년에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은이(1973.01.04)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방송인으로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방송인이자 VIVO와 SISO의 대표. 남다른 기획력으로 다른 개그우먼들과 후배들을 이끌어줬고, 현재 많은 후배 방송인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선배 방송인이 되었다. 

 

 

박성웅(1973.01.09)

1997년, 영화 <넘버3>의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박성웅은 이후 약 10년간 무명생활을 유지하다가 2007년 <태왕사신기>로 주무대로 올라왔다. 이 후, <신세계>에서 맹활약하며, 현재 왕성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조한(1973.03.27)

소울대디라는 별명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R&B가수인 김조한은 1998년 정규 1집 <Jo Han>으로 데뷔 이후, 2집에서 '이 밤에 끝을 잡고'로 큰 성공을 거둔다. 현재 앨범활동은 하지 않고 있지만,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 등으로 참여하며 방송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우성(1973.04.22)

정우성의 데뷔는 1994년 영화 <구미호>였다. 이 후, 몇 작품에서 실패를 거듭하다가 <비트>와 <태양은 없다>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남자배우로 등극한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좋은 작품들에 배우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배우를 넘어 연출자의 영역에 도전 중이다.

 

 

곽도원(1973.05.17)

대학교에 가지 않고 연극의 길을 선택했을 정도로 연기에 진심인 배우이다. 연극배우로 14년간 활동한 그는 영화계로 넘어온 이후 2010년 <황해>와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등의 작품을 시작으로 <타짜>, <곡성>, <변호인>, <남산의 부장들> 등 자기만의 캐릭터를 뚜렷히 만들어 왔지만, 2022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오랜 경력이 물거품이 되었다.  

 

이상민(1973.06.24)

그룹 룰라 출신의 음악인이자 방송인.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되었지만, 2012년에 음악의 신 프로그램으로 재기한 뒤 오히려 빚을 갚는 이미지를 살려 재기에 성공했다. 현재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임창정(1973.11.30)

멀티 엔터테이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가수와 배우의 영역을 넘나들며 뛰어난 재능을 보인 임창정은 최근까지도 콘서트와 신규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으로도 크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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