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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리뷰] 드라마 법쩐 등장인물 방송 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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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루어질것이다 2023. 1. 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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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문채원의 화려한 안방 스크린 복귀

SBS의 새로운 금토 드라마 '법쩐'이 첫 방송에서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하게 안방극장에 안착했습니다. 첫 1, 2회 방송분량에소 모두 순간 시청률이 10%를 넘기는 수치를 기록했을 정도로 전국의 수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인 이선균은 2013년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이후로 9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고, 문채원은 2016년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후로 7년만의 지상파 안방극장 복귀입니다. 문채원은 2022년 tvN '악의 꽃'으로 큰 호평을 얻었었는데요. 

 

이번 드라마를 집필한 <태양의 후예>, <맨투맨>의 김원석 작가, 그리고 <악인전>, <대장 김창수> 등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이 이선균, 문채원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환상의 조합이 기대됩니다.

 


 

방송정보

  • 장르: 범죄, 액션
  • 방송시간: 금/토, 밤 10시부터 
  • 방송기간: 2023년 1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 방송횟수: 12부작
  • 연출: 이원태
  • 극본: 김원석
  • 출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외
  • 방송사: SBS
  •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줄거리

과거에 오누이 같은 관계로 동고동락하며 지낸 은용(이선균)과 박준경(문채원)은 '돈장사꾼'과 '법률기술자'라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성장한다. 한국에서의 가난한 삶을 뒤로하고, 중앙아시아로 넘어가 대초원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거액의 투자금을 운용하는 거대한 자산가가 된 은용. 그리고,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 검사가 된 준경. 서로 전혀 다른 위치에서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은 준경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1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고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복수극을 계획한다.


주목해야 할 등장인물

1. 은용(이선균)

이선균이 맡은 은용 역할은 ‘돈장사꾼’으로 불리며, 사모펀드 ‘체인지’의 투자를 총괄하는 천문학적 자산을 지닌 대표이다. 중앙아시아 대평원에서 낮에는 유목민들과 어울리고, 밤에는 사업 파트너인 한나와 함께 모니터 앞에서 거액의 돈을 운용하며 비상장주식 등 자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펀드인으로 변신한다. 

처절하게 가난했던 한국을 떠나 10년간 해외에서 큰 돈을 버는 삶을 살던 은용은 어릴적 자신이 신세졌던 준경의 어머니의 죽음과 준경의 소식에 해외에서 일궈온 삶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명석한 두뇌와 빼어난 예측력, 그리고 뛰어난 장사수완을 갖춘 은용은 사모펀드 CEO답게 지적이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다. 

 

2. 박준경(문채원)

문채원이 맡은 박준경 역할은 정의로운 검사를 목표로 서울 법대, 사법고시, 연수원 수석 엘리트 코스를 밟고 법무관 육군 소령이다. 준경은 스스로 공무원인 검사의 삶이 가장 어울린다 생각해 쇄도하는 대형 로펌들의 러브콜에도 검사의 길을 선택한다.

 

하지만, 특수부 수사에 참여하면서 알게된 검찰 조직은 예상보다도 훨씬 부패한 상태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가 기석의 음모에 휘말려 죽음을 맞는다. 이에 준경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군에 입대해 법무관이 되고, 복수를 계획한다. 


4분 요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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